한국쓰리콤(대표 최호원)은 중소기업에서 초고속 인터넷망을 공유할 수 있는 ‘오피스커넥트 케이블/DSL 공유기’를 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나의 케이블 또는 DSL 모뎀에 연결돼 최대 100명이 동시에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로 VPN 기능을 갖춰 보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호원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오피스커넥트 장비는 인터넷망의 사내 공유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통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