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에릭슨의 휴대전화단말기 제조 합작회사인 소니에릭슨모바일커뮤니케이션이 5월말 중국 베이징에 전액 출자 자회사를 설립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8일 보도했다. 양사는 2003년 제3세대 이동전화단말기 보급에 맞춰 중국 내 생산거점을 통합, 세계 최대의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중국 정부에 대한 자회사 설립 신청 절차가 진행 중이며 5월말엔 베이징에 자본금 규모가 수십억엔대에 이르는 자회사 설립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회사 설립에 발맞춰, 소니와 에릭슨은 중국에 각각 갖고 있는 자사의 공장들을 통합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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