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텍산업(대표 김준석)은 국내 최초로 나노 단위의 바이러스까지 걸러내는 살균 공기정화기(ATS-150)를 개발, 5일 선보였다.
러시아 연구소와 공동개발한 이 제품(ATS-150)은 정전기자장을 이용해 기존 병원용 헤파정화기가 못걸러내는 0.1마이크론 미만의 미세입자까지 잡아낸다.
ATS-150에 채택한 공기정화기술은 지난 95년부터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에 적용돼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월1회 필터세척만으로 수년간 사용할 수 있다.
아스텍산업은 이 제품이 이온성분 등이 전혀 방출되지 않기 때문에 고도의 위생관리가 필요한 조산원이나 대형병원의 공기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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