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대표 류예동)이 전국 90만 가맹점의 정보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한국정보거래소(대표 함광선)가 다국적 컨설팅기업 액센츄어 및 관계사로부터 총 32억원(지분 18%)의 합작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는 지난해 한국정보거래소가 액센츄어의 컨설팅을 토대로 설립된 이후 8개월여만에 합의를 도출한 성과로, 이로써 이 회사의 자본금은 18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 회사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고객관계관리(CRM)·금융·B2B 등 다양한 정보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정보거래소는 최근 자영업자 전용 신용대출서비스인 ‘마이이지론’을 출시한데 이어 앞으로 가맹점의 매출정보를 기반으로 무담보 대출서비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인터넷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e경영정보시리즈’를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방식으로 제공, 광범위한 중소 자영업자층을 상대로 인터넷 정보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사진; 한국정보통신 류예동 사장(왼쪽)과 한봉훈 액센츄어 한국지사장이 2일 합작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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