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1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솔루션을 하드웨어에 기본으로 탑재 공급키로 했다.
한국HP는 운용체계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서버 솔루션을 함께 번들로 공급함으로써 HP 고객은 추가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를 구입하지 않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번들로 제공되는 ‘HP 어플리케이션 서버(HP-AS)’는 최신 자바 표준규격을 지원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로 HP 하드웨어의 우수한 고가용(HA:High Availability) 기능과 조화되며 2 페이즈 커미트 자바 트랜잭션(2 Phase commit Java Transaction) 처리, 웹 서비스 레디(ready) 아키텍처 등 3세대 WAS로서의 기능이 강력하다는 설명이다.
이로써 HP 서버 구매고객은 별도로 WAS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게 되었으며,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비용을 현저히 낮출 수 있는 혜택을 갖게 된다.
지난해 11월 무상공급 이후 전세계적으로 1만50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는 2000여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엎친데 덮친 디플정…특별법·민간위 난항
-
2
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원 투자 타진”
-
3
[이슈플러스]국가망보안체계 시대 개막…공공엔 과제·산업계엔 지원 중책
-
4
오픈AI, 추론 소형 모델 'o3 미니' 출시… AI 경쟁 가열
-
5
美, 中 딥시크 'AI 개발에 수출 금지 반도체 활용' 확인한다
-
6
바이코노미, XRPL 지원 발표…리플 생태계 전격 진출
-
7
딥시크에 알리바바까지…미·중 AI 패권 전쟁 격화
-
8
MS, 4분기 매출 전년동기 比 10%↑…클라우드 기대치 밑돌자 주가는 하락
-
9
국산 '타란툴라 DB', KB·미래에셋·하나·교보증권 등에 공급
-
10
[이슈플러스]美·中 AI 고래싸움 심화…韓, 과감한 투자·제도로 경쟁력 키워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