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가 철저히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성과주의 인사제도를 도입한다.
LGCNS(대표 오해진 http://www.lgcns.com)는 31일 개인의 역량과 성과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실시하는 성과주의 인사제도를 이달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이미 투입된 자원에 의한 보상이 아니라 과정을 포함한 성과 기반 보상, 능력과 성과에 대한 객관적 평가, 의사결정단계를 축소하고 조직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하는 조직 및 직무시스템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보상제도 측면에서는 ‘완전 보상’이라는 개념이 도입돼, 중식대·선물·어학교육·휴양비·통근버스 등 차등 지원되기 쉬운 항목을 모두 합하여 전 직원에게 동일 금액으로 보상하게 된다. 또 월 급여와 분기별로 지급되던 상여를 모두 합쳐 이를 매월 지급한다. 이와함께 연말에 조직, 팀, 개인의 성과에 따라 과감한 연말상여를 지급하고 어려운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개인에게는 수시로 인센티브 상여금이 지급된다.
LGCNS는 이를 위해 업무성과에 대한 평가는 분기마다 1회, 핵심능력에 대한 평가는 수시로 실시하고 이를 점수화함으로써 평가에 대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 파트 리더, 팀 리더, 담당, 부문장 등 4단계 조직을 리더·담당·부문장 등 3단계로 축소했다. 이와함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 등의 호칭은 근무연수와 교육이수에 따라 자동 부여하지만 조직의 최소 단위인 팀마다 팀장과 팀원만이 존재하도록 했다.
인사·경영지원부문 이석봉 상무는 “이번 성과주의 인사제도는 과거의 한국식 연봉제와는 완전히 다른 철저한 성과주의 연봉제로 이를 전사적자원관리(ERP)라는 새로운 부대에 담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조직 내에 신바람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글로벌스탠더드를 따르는 선진기업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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