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아시안 게놈연구 등 생명공학 분야 국제연구협력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서울대 의대(학장 이종욱)는 25일 서울의대 제1교수회의실에서 서정선 의대 교수, 주한몽골참사관 등 관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몽골국립의대(총장 타욱슈룽)와 ‘한국인 몽골인 유전체 연구’를 위한 학술연구 교류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대학은 양국인의 개인 및 민족간 단일염기변이(SNP)와 질병의 연관성 비교분석, 다발질병의 원인유전자 등을 발굴하게 된다.
서울의대 유전자이식연구소는 몽골에 유전체 분석지도 인력을 파견하고 몽골 의학자를 한국에서 교육하는 한편 유전자 연구기술 등 생명공학기술을 전수한다.
몽골의대는 상반기 중 몽골인 유전자 샘플과 이와 관련된 임상정보를 체계화해 서울대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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