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존테크놀로지(대표 원긍백)는 최근 드림라인이 메트로 이더넷 장비도입을 위해 실시한 입찰에서 리버스톤의 장비를 제안, 장비공급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리버스톤의 스위치라우터 ‘RS 38000’과 ‘RS8000’ 등 20여대의 장비를 드림라인에 공급하게 됐다. 유니존테크놀로지는 이번 입찰수주에 힘입어 향후 드림라인의 추가 장비도입 입찰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입찰에는 리버스톤과 시스코, 익스트림 등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리버스톤이 장비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됐다고 유니존테크놀로지는 설명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4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7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