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인터넷을 통한 전자입찰을 시행, 지금까지 117건의 각종 공사를 전자입찰로 집행하는 등 전자입찰제가 정착단계에 들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시의 전자입찰 실적은 봉무지방산업단지의 폐기물처리용역 3억4100만원, 제2장애인 종합복지관조경공사 2억5100만원 등 지난달 말까지 모두 389억9000만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전자입찰 대상은 시의 경우 공사 235억원, 물품용역 3억1000만원 미만, 구군은 모든 계약에 적용되고 있다”며 “입찰 참여업체들의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추진의 번거로움을 해소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등 전자입찰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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