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고진)은 오는 6일 오후 3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바람직한 대선 후보 TV토론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대통령 후보자 TV토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민환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장 사회로 이상철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소 박사가 ‘대통령 후보자 TV토론과 민주주의’, 송종길 방송영상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이 ‘대통령 후보자 TV토론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무곤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종수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찬태 KBS 보도제작 3부 차장, 황용구 MBC 시사제작국 100분 토론팀 부장, 이은종 SBS 보도제작1팀 차장, 황명수 YTN 선거방송팀장,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교육조직부장, 김태현 경실련 미디어워치 부장 등이 나선다.
한편 진흥원은 6일부터 방송회관 1층 방송사료관에서 ‘선거방송 영상 자료전’을 열고 다양한 역대 선거 관련 영상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