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정보기술(SIT)업체인 보이스콤넷(대표 김영진 http://www.voicecomnet.com)은 자사 제품의 영업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함기석 씨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이스콤넷은 현 김영진 사장과 함기석 사장의 공동 대표체제로 운영, 김 사장은 연구 개발·재무관리·기획 등의 업무를, 신임 함 사장은 영업과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함 사장은 올해 증권사·은행·생보사·손보사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SIT 기반 콜센터를 구축해 올해 매출목표인 140억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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