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전회사 소니가 온라인교육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일본경제신문은 18일, 이 회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니의 자회사인 소니휴먼캐피털이 영국의 대형 언어교육사 벡터와 손잡고 도쿄에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새 합작회사 SV인터랙티브커뮤니케이션의 자본금은 2억9600만엔으로 소니가 66%, 벡터가 나머지를 출자한다.
SV인터랙티브커뮤니케이션은 우선 벡터가 영국 BBC방송으로부터 공급받은 자료를 이용, 기업들에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SV는 후에 중국과 동남아시아로도 시장을 넓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벡터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아시아시장에서의 모든 사업을 이 합작회사를 통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는 미국과 유럽에서 IBM·지멘스AG·도이체방크 등에 언어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또 소니휴먼캐피털이 벡터에 약 3억엔의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