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이나 전화카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1541자동콜렉트콜’ 서비스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17일 KT 충남본부에 따르면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하는 ‘자동콜렉트콜(1541) 서비스’ 이용건수가 지난 1월중 205만6989건으로 지난해 1월의 96만5723건 대비 213%나 성장세를 나타내는 등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추세는 ‘1541’ 서비스가 알려지면서 초·중·고·대학생 및 병영생활을 하는 군인들의 이용이 증가한데다 모든 휴대폰의 착신이 가능한 기능 등이 이용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풀이된다.
KT 자동콜렉트콜(1541) 서비스는 공중전화나 일반전화에서 동전이나 전화카드 없이 수신자 부담으로 시내·외 전화는 물론 휴대폰에도 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일반전화의 경우 전화기를 들고 1541을 누른 후 안내에 따라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누르면 자동안내시스템이 상대방을 호출해 통화의사를 확인한 후 연결해준다. 공중전화에서는 긴급버튼을 누르면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시내 및 30㎞ 이내의 시외통화는 3분당 65원이며, 30㎞ 이상이면 30초당 46원이다. 휴대폰으로 걸 때는 1분당 140원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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