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 텔코전자 사장(56)이 공석인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송문강)의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당초 전자조합은 오는 21일 코엑스(COEX) 국제회의실에서 35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을 선출키로 했으나 정명화 사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신임 이사장 선출이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정 신임 이사장은 한국전자정밀공업, 헬쓰전자, 효정실업을 거쳐 지난 94년부터 무전기 등 무선통신장치 업체인 텔코전자의 사장으로 일해왔다.
전자조합은 지난해 10월 강득수 이사장이 조합원 자격여부 논란으로 사퇴한 뒤 송문강 이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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