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원(대표 김우진 http://www.linuxone.co.kr)은 기업용 파일서버 ‘스마트디스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내 각종 자료를 하나의 공간에 저장할 수 있는 리눅스 기반의 파일서버로 사내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서버에 접속해 그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리눅스는 물론 윈도나 유닉스, 맥OS 등의 클라이언트도 지원한다. 윈도 탐색기처럼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갖춰 아이콘 클릭으로 원하는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서버용 백신 프로그램을 내장해 바이러스로 인한 파일손상을 미연에 방지하며 만일 바이러스가 확산되면 그 경로를 추적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