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신임 사장에 전풍 두산 주류BG 부사장

 두산(회장 박용오)은 4일 오리콤 대표이사 사장에 두산 주류BG 전풍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전풍 신임사장은 연세대와 피츠버그대 MBA과정을 졸업하고, 질레트 코리아 사장·질레트 싱가포르 사장을 거쳐 2000년 8월부터 두산 주류BG에서 마케팅 및 신제품개발 부문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