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권영한)이 ‘전기부품 신뢰성인증 대상품목 및 지정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따라 전기연구원은 피뢰기·폴리머애자·2차전지·고속전동기·케이블·건식변압기·전력변환장치 등 핵심 전기부품에 대해 인증 및 평가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2003년에는 릴레이·전력량계·금구류·고압절연물 등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전기부품의 설명서 및 구성도 등이 포함된 소정의 신뢰성인증신청서를 작성, 전기연구원 전기부품소재신뢰성평가센터(http://iic.keri.re.kr)에 제출하면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