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팀 규모는 어느 정도로 유지해야 하나.’
‘QA팀과 개발팀의 바람직한 관계는 무엇인가.’
정보시스템 품질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이 같은 고민을 하는 SW업체가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는 그리 쉽지 않다. 전체 SW 개발 라이프사이클에 어떤 위협요소가 있고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개발이 진행돼야 하는지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지속적인 피드백의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보다 손쉬운 방식으로 애플리케이션의 품질관리 틀을 마련해주고 품질의 위협요소를 최소화해주는 리스크 관리 모델이 등장했다.
기업용 테스팅·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업체인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대표 신임하)는 최근 기업의 현재 품질관리 사례에 대한 평가 틀을 마련하는 동시에 점진적 단계를 통해 기업의 IT 효율 개선, 애플리케이션 품질 제고, 리스크 최소화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리스크 관리 모델(ARMM)을 선보였다.
ARMM은 모범사례·실용적 권고안·교육훈련·지도편달·전문지식 등의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품질관리 과정과 자체 평가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는 웹 기반의 포털로 제공된다. 물론 실무교육과정·전문서비스 형태로도 이 모델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IT운영진과 임원진이 공유할 수 있는 평이한 언어로 제공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품질 제고와 출시, 필요한 자원간 배치 등의 부문에서 기업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머큐리 측은 설명했다.
가령 현재 사용하고 있는 SW 품질 툴의 종류나 지원협력업체와는 무관하게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품질관리 지표는 무엇인가’ ‘QA팀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정하며 개발팀과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 등에 대한 해답을 손쉽게 찾아준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테스팅 툴과 사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머큐리는 기업의 개발성숙도를 판별해 5개 단계로 설정, ARMM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ARMM 웹 포털과 온라인 자가평가시스템은 ‘http://model.mercuryinteractive.com’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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