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모바일 SI사업을 위해 5만명의 우군을 확보하라.’
쌍용정보통신(대표 염정태 http://www.sicc.co.kr)은 최근 오픈한 유무선 통합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인 ‘아이비즈업(IBIZUP)’ 사업을 위해 오는 3월까지 5만명의 신규회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에 오픈한 아이비즈업은 PC·이동전화·개인휴대단말기(PDA) 등 각종 유무선단말기를 통해 체계화된 업무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무선통합인터넷서비스.
이 사업을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별도의 모바일SI 전략팀을 구성하고 50여개의 대리영업점을 통해 본격적인 고객 확보에 나섰다. 이미 한국천문연구원·쌍용엔지니어링 등 200여개 업체에 5000명 가량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또한 3월까지 5만명의 신규가입자 확보를 위해 회원 유치실적에 따라 최신형 스포츠카,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대규모 캠페인행사도 실시한다.
아이비즈업 서비스의 주요 공략 대상은 정보화 구축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견·중소기업들. 아이비즈업에 가입한 중소업체들은 월 사용료 9000원(일인당)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전자우편과 일정 관리는 물론 조직 및 자원 관리, 전자결제, 위치확인 등 각종 유무선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쌍용정보통신은 아이비즈업을 단말기와 장소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로 집중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기술 및 운영 노하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무선통합서비스 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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