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비야의 홍영진 전무(왼쪽)와 한국컴퓨터의 홍정균 부사장이 MOU 교환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무선데이터서비스 전문업체인 모비야(대표 변재국 http://www.mobiya.com)가 중견 시스템통합(SI) 및 솔루션업체인 한국컴퓨터(대표 김기용 http://www.kci.co.kr)와 모바일 솔루션 사업에서 제휴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 모비야의 모바일 솔루션을 한국컴퓨터의 단말기에 연동해 금융 및 공공분야 고객사를 대상으로 무선데이터서비스 및 모바일 SI사업을 진행하고 향후 지속적인 솔루션 공동개발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제휴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모비야는 SI업체인 SKC&C(대표 변재국)와 미국의 거대 무선데이터서비스 업체인 에이더가 합작해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모바일 그룹웨어, 무선관광정보서비스, 무선결제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컴퓨터는 팜 OS 기반의 핸드에라 PDA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한 회사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3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4
최상목 권한대행 “연내 GPU 1만장…내년 상반기까지 1.8만장 확보 추진”
-
5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6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7
올해 첫 망중립·강남 데이터센터 준공 앞뒀다
-
8
계엄·탄핵 유탄···印尼, 데이터센터 사업 백지화
-
9
딥시크, 국내 앱마켓서 다운로드 잠정 중단…“기존 이용자는 주의해야”
-
10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요약결과서 발급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