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급성장하고 있다고 IDG(http://www.idg.net)가 2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난해 아시아 주요 기업 850곳을 조사한 결과 15%가 리눅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간이 갈수록 기업의 리눅스 사용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9월 실시된 조사에서는 기업의 리눅스 사용률이 13%에 였으며, 또 2000년 같은 기간에는 이보다 훨씬 못미친 6∼7%에 불과했다고 가트너 관계자는 지적했다.
필 사전트 가트너 호주지사 이사는 “파일 공유, 웹·e메일 같은 비교적 저급의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사용되는 리눅스의 성장 열쇠는 이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나 많이 확보하는냐에 달려 있다”고 언급하며 “아시아 국가중 특히 중국과 한국이 리눅스 사용이 높은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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