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올해 반도체배치설계권 창출연구 지원사업의 대상을 무선랜 분야의 반도체 설계로 확정, 집중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오는 2005년까지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주파 전단부(RF)·모뎀·코덱·맥·인터페이스 등 5개 세부과제를 대상으로 반복 설계 및 거래가 가능한 반도체 설계 자산을 창출한 후 KAIST 반도체설계자산연구센터를 통해 거래가 가능한 성공 사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대학, 연구소는 오는 2월 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특허청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홈페이지(http://www.kipo.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 (042)481-598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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