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산하의 우주개발산업단을 비롯해 도요타자동차, NTT도코모, 미쓰비시전기 등 20여개 정부단체 및 민간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위성망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단체와 기업들은 일본의 위성사업이 미국과 유럽에 비해 현저히 뒤처져 있는 점을 의식, 이른바 ‘히노마루 연합’이라는 공동개발단을 구성해 차세대 통신위성망 구축에 나서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은 이달 하순 ‘신(新) 위성사업 연구회’를 발족해 올 여름까지 국내외 시장조사 등을 통해 민관의 역할분담 등을 규정한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들이 마련한 초기 계획에 따르면 8자 형태의 궤도를 그리며 지구 상공을 도는 이동위성 3개를 쏘아올려 일본은 물론 중국, 한국, 동남아, 호주 등을 커버하는 통신망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통신망의 실용화 시기는 3∼5년 또는 5∼8년 등 두가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소요 사업비는 약 1000억엔(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두 팔로 500kg 든다…4m 초대형 휴머노이드 로봇
-
2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3
“눈으로 보면 초록색”…천문학자들, 최초의 '녹색 별' 발견
-
4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5
[테크 차이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외골격 로봇…소비자용 제품 중심으로 시장 확대
-
6
韓 반도체 저격수 된 머스크…中 메모리 띄우고 삼전닉스 흔드는 속셈?
-
7
CNN도 극찬한 서울 지하철…출퇴근 지옥철에도 “세계 최고 수준” 꼽은 이유
-
8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
9
영화 속 비행보드 현실로…300m 날았다
-
10
공중 나는 '로드스터'…테슬라 전용 루프 트랙 만든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