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산하의 우주개발산업단을 비롯해 도요타자동차, NTT도코모, 미쓰비시전기 등 20여개 정부단체 및 민간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 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위성망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단체와 기업들은 일본의 위성사업이 미국과 유럽에 비해 현저히 뒤처져 있는 점을 의식, 이른바 ‘히노마루 연합’이라는 공동개발단을 구성해 차세대 통신위성망 구축에 나서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들은 이달 하순 ‘신(新) 위성사업 연구회’를 발족해 올 여름까지 국내외 시장조사 등을 통해 민관의 역할분담 등을 규정한 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들이 마련한 초기 계획에 따르면 8자 형태의 궤도를 그리며 지구 상공을 도는 이동위성 3개를 쏘아올려 일본은 물론 중국, 한국, 동남아, 호주 등을 커버하는 통신망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새로운 통신망의 실용화 시기는 3∼5년 또는 5∼8년 등 두가지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소요 사업비는 약 1000억엔(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