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텍(대표 전영재 http://www.testech.co.kr)은 미래산업과 지문인식관련 신규사업에 대한 기술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이 사업에 뛰어든다고 16일 밝혔다.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업체인 테스텍은 경기에 따른 사업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추진, 보안산업을 육성키로 했다고 전했다.
테스텍은 미래산업으로부터 이사급 1명을 포함, 12명의 전문인력을 이양받은 상태며 미래산업과의 특허권 등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오는 2월말 체결할 계획이다.
테스텍은 지난해 전년대비 56% 늘어난 148억원의 매출과 2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 291억원의 매출과 57억원의 순이익을 계획하고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