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데이터통신서비스업체 이콴트코리아(지사장 정왕진)는 삼성네트웍스(구 유니텔)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독립국가연합·중동·아프리카 등을 연결하는 글로벌 데이터네트워크서비스를 위한 기존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연장으로 이콴트코리아가 삼성네트웍스에 제공하게된 서비스는 영국을 허브로 유럽·중동·아프리카의 50여개 지점을 연결하는 프레임릴레이·전용선·라우터·방화벽서비스 등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이콴트서비스를 이용해 해당지역의 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I 등에 인트라넷, 인터넷과 ERP데이터 공유를 위한 네트워크를 이미 구축 완료했거나 구축해 운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계약연장은 지난해 이콴트와 글로벌원의 합병 이후 양측이 제공하던 서비스가 처음으로 전세계적인 환경에서 일체화돼 제공되는 국내 첫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이콴트코리아측은 덧붙였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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