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동창회(회장 이민화)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이상천 영남대 총장과 산업부문에 정광춘 잉크테크 사장, 사회부문 최동규 중소기업청장, 젊은동문상에 김도현 모디아소프트 사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6시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신년 하례회와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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