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김정만)이 스피드 경영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사업본부를 폐지하는 대신 품목별 사업부를 중심으로한 실무형 조직으로 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전력기기사업본부와 자동화사업본부 등 2개 사업본부, 7개 사업부는 6개 사업부 체제로 바뀌었다. 아울러 CTO 제도도 폐지되고 생산담당 임원의 명칭도 공장장으로 변경됐으며 전동공구사업부는 전력기기사업부의 공구사업팀으로 편입됐다.
LG산전은 해외사업을 전담할 해외사업부를 신설, 여기에 전력기기·자동화기기·공구·금속가공 등 사업부별 해외영업부문을 이관하도록 했으며 베이징·상하이·광저우(廣州)·도쿄·뉴저지 등 해외지사도 통괄하도록 했다
또 LG산전은 미래사업 발굴을 목적으로 신사업 담당 및 전사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경영전략 혁신작업을 전담하게 될 전략혁신팀을 신설했다.
<이희영기자 h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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