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온라인게임 전문업체인 익성텔레콤(대표 이상욱)이 사명을 리자드인터랙티브로 개명하는 등 게임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 이상욱 사장은 “게임 주고객이 10대와 20대인 점을 감안, 이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사명을 리자드(도마뱀)로 바꾸기로 했다”며 “이는 항상 변화하는 유저와 함께한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자드인터랙티브는 현재 3D 온라인게임 ‘크로노스(http://www.cronous.com)’를 자체 개발, 베타테스트중이며 이동전화업체인 KTF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브루(brew)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중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중심도시 꿈꾼다…용인시, 이동신도시 본격화
-
2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3
'AI 지각변동' 中딥시크 창업자는 본토 출신 40세 컴퓨터전공 펀드매니저
-
4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5
中딥시크 “사이버공격 받아 신규 이용자 등록 제한”
-
6
“너무 거절했나”... 알박기 실패한 中 할아버지의 후회
-
7
트럼프, 中 딥시크 AI 개발에…“긍정적, 美에 경종 울려야”
-
8
유출된 아이폰17 에어 후면 패널 보니… “카메라홀은 하나”
-
9
이재명 “독재·반민주 세력 반동 계속…마지막 고비 넘자”
-
10
LG·삼성, 美 프리미엄 세탁기 싹쓸이…中 격차 재확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