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코리아(대표 손영석)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동계 CES에 최신 IEEE1394b 표준을 지원하는 홈 네트워킹 솔루션을 선보인다.
TI가 내놓는 솔루션은 현재 가정에서 많이 쓰이는 표준카테고리5(CAT5) 케이블을 통해 최대 100m 거리에서 고속 1394b 통신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업계 최초의 시연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TI는 이를 바탕으로 집적회로(IC)를 개발, 하반기 시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1394b 디지털 캠코더·카메라·셋톱박스·DVD·게임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