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이군호)는 5일 정보통신부로부터 ‘2002년도 정보통신 사이버대학 지원사업’의 대학원 과정 신규 교과목 개발·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의 대학 및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총 14개 과제를 선정한 이번 평가에서 목원대는 △고속디지털 가입자 정합장치 △디스플레이 등 2개 과제가 선정돼 정통부로부터 개발지원금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오용선 학술정보관장(전자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은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향후 IT 전문인재 양성사업에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며 “중부권 최고의 정보 교육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는 지난해 10월 정통부의 정보통신 사이버대학 학부과정 선정평가에서도 전국 최고의 성적을 얻어 1억원의 지원금을 받은 바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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