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벤처기업과 6T기술을 중점 지원하는 펀드가 조성된다.
과기부는 구랍 31일 대덕연구단지에 입주한 기술집약형 벤처 투자를 위한 ‘대덕밸리전용펀드’(MOST 5호)와 6개 차세대 성장기반기술(6T)에 투자하기 위한 ‘6T펀드’(MOST 6호) 결성 계획을 확정하고 신기술사업금융회사와 창업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업무집행조합원의 선정 공고 및 제안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된 MOST 5·6호는 올해 1분기중에 결성될 예정이며 MOST 5호는 기존의 MOST 1·2·3·4호와는 달리 대덕밸리에 입주해 있는 기술집약형 중소벤처기업에 70% 이상이 투자돼 대덕의 중소벤처기업를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70억∼100억원 규모며 과기부가 50억원, 업무집행조합원이 15억원 이상을 출자한다.
MOST 6호는 135억∼200억원 규모로 과기부가 100억원, 업무집행조합원이 30억원 이상을 출자하며 생명기술(BT)·나노기술(NT)·정보기술(IT)·우주기술(ST)·환경기술(ET)·문화기술(CT)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MOST 5·6호는 모두 업무조합원의 출자규모를 정부출자의 30% 이상으로 해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기로 했다.
과기부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업무집행조합원의 제안서를 받을 예정이며 평가위원회를 결성해 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계획, 투자조합 운용능력을 28일 심사한 후 선정할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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