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통신(대표 신현욱)은 중국 합작법인 옌타이과내사전자고분공사(KONEX)가 한·중 합작법인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정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주식회사로 승격됐다고 30일 밝혔다.본지 11월 20일자 참조
청호전자 측은 이로써 중국 주식시장 진출에 필요한 사전작업을 모두 마쳤으며 1년간의 IR기간을 거쳐 기업공개에 성공할 경우 6400만달러(공모가 8원, 25% 공모시)의 자본잉여금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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