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성전기 멕시코 공장 조경수 법인장(오른쪽)이 UL 사무처장 필립 윌콕스로부터 QS9000 인증서를 받고 있다.
삼성전기(대표 이형도 http://www.sem.samsung.co.kr) 멕시코 공장은 미국 품질인증기관인 UL(Under Writer’s Laboratory)로부터 자동차 스피커 부문 QS-9000 인증을 획득해 세계 자동차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기 멕시코 공장은 미국의 빅3 자동차업체가 제정한 통합 품질규격 QS-9000을 획득한 것을 계기로 미 델파이델코(Delphi Delco)와 연간 자동차 스피커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거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멕시코 공장 이상표 부장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현지 공급체계를 확립, 한국에서 공급할 때보다 물류비용을 15% 이상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고부가 제품인 자동차 스피커를 공급함으로써 수익구조 개선 효과도 얻었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멕시코 공장은 비스테온(Visteon)·하먼(Harman) 등 주요 자동차 부품회사들과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며 앞으로 중남미까지 거래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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