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솔루션 제공업체 다우데이타시스템이 PC 패키지 게임시장에 진출한다.
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최헌규 http://www.daou.co.kr)은 국산 애니메이션 ‘큐빅스’의 판권 소유사인 대원 C&A와 캐릭터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 이를 소재로 한 PC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이 회사가 사업권을 획득한 ‘큐빅스’는 시네픽스(대표 조신희)가 제작해 지난 9월부터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으로 미국의 200개 케이블 채널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다우데이타는 이 게임을 내년 3월께 선보이는 한편 이를 계기로 향후 PC게임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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