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가 내년 1월 대중문화와 순수문화가 융합된 종합 문화정보 포털 사이트를 오픈한다.
iMBC(대표 조정민 http://www.imbc.com)는 20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 갤러리’에서 이컬쳐(대표 장기만)·인포아트(대표 박성호)·가나아트닷컴(대표 박재숙)·돌꽃컴퍼니(대표 윤석화)등과 문화포털 사이트 공동 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iMBC의 문화포털 사이트(http://art.imbc.com)는 각종 공연 전시, 전통문화, 지역 문화행사 등 문화 관련 종합정보 서비스 및 티켓 구매, 전문가 칼럼, 옐로 페이지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문화방송 19개 지방 계열사를 통합한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뉴스 및 다큐멘터리·지역문화 정보 등을 소개하는 지역문화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온라인 지역문화 교류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 R&D 주52시간 예외…특별연장근로제로 '우회'
-
2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5
“1000큐비트 양자컴 개발…2035년 양자 경제 선도국 도약” 양자전략위 출범
-
6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7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8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9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10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