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가 SK텔레콤에 대한 출자를 단념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도코모는 SK텔레콤 주식 약 15%의 취득을 놓고 반년 이상 교섭을 벌여왔으나 매입금액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19일 협상을 중단했다.
도코모는 휴대폰 인터넷서비스 등에서의 주도권 확보를 겨냥, 세계 각지의 유력 휴대폰 사업자와 자본제휴를 추진해 왔다.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KPN모바일과 AT&T와이어리스에 출자, 협력선을 구축했다. 아시아에서도 대만 KG텔레콤, 홍콩 허치슨 등에 출자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SK텔레콤과의 교섭중단으로 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전략에는 다소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5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6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7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휴머노이드가 거리 순찰…中 '로봇 경찰서'
-
10
주먹 피하고 반격까지…스스로 사람과 싸우는 ' AI 격투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