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역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사이버복지포털시스템’을 내년 5월까지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총 1억4900만원을 들여 추진중인 ‘사이버복지포털시스템’은 충남도와 시군 등이 운영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 복지관련기관, 민간봉사단체 등의 관련 정보 및 자원을 통합·운영할 방침이다.
또 후원금과 관련된 전자지불시스템과 휴대폰을 통한 긴급 자원봉사 요청기능을 별도로 갖춰 언제 어디서든 기금 지원과 구난시의 지원요청이 가능하도록 자원봉사시스템을 디지털화한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인터넷을 통해 도내 복지와 관련된 종합적인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인터넷으로 후원금 내역과 자원봉사 현황 등을 공개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복지지원의 지역별·부분별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사이버복지포털시스템 외에도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방예산결산 및 공직자 재산등록시스템 도입을 추진중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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