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썬더스 농구단, 장애아동초청 스포츠행사

 삼성썬더스 농구단이 올 ‘애니콜 프로농구’ 기간에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아동을 초청한 스포츠 문화지원 행사를 갖고 있다. 삼성썬더스 농구단은 평소 문화행사에 대한 욕구가 강하면서도 제대로 관람기회를 갖지 못했던 장애아 및 소년소녀가장 300여명을 내년 3월 12일까지 총 23회에 걸쳐 열리는 애니콜 프로농구 경기에 초청한다. 지난 18일 삼육재활원 장애아동들이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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