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추진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구매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시·군 등 공공기관에서 구매한 중소기업제품은 11월말 현재 총 9091억원으로 올해 목표액인 7735억원의 118%를 구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내역별로 보면 △공사·용역 8072억원 △물품구매 873억원 △여성기업제품 구매 146억원 등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적 7152억원에 비해 127%가 증가한 액수다.
이처럼 중소기업제품 구매가 크게 증가한 것은 그동안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 중소기업 판로지원시책이 효과를 보고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충남도는 중소기업제품 판매지원을 위해 대전·충남 소재 66개 중소기업제품 구매기관을 초청한 간담회, 도내 소재 56개 대기업의 현장방문을 통한 지역제품 구매상담, 125개 공공기관에 대해 도지사 서한문과 홍보책자 배포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충남도 관계자는 “최근 경기회복과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등 경제 여건이 좋아지고는 있으나 계속 호전될지는 불투명하다”며 “향후 235개 우수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 시·군 민원실 등에 비치하는 등 중소기업제품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4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5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6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7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8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9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
10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