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디지털에프케이(대표 김기대 http://www.digitalfk.co.kr)와 온라인 백신인 라이브콜의 일본 내 마케팅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우리는 디지털에프케이의 일본 현지법인인 미디어게이트가 운영하는 경매 사이트인 프라이스로토를 통해 내년 1월부터 하우리의 온라인 백신인 라이브콜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프라이스로토는 일본 인기 사이트 순위 가운데 50위 내에 들어가는 대형사이트로 30만명의 정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하우리의 라이브콜은 사용자의 운용체계에 상관없이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에 연결되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고 즉시 치료가 가능한 온라인 백신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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