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16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가수 조성모의 장애아동돕기 마라톤 행사’에 임직원 50여명이 참가해 같이 달리기를 하고 정립회관에 1억5000만원 상당의 PC 42대 및 관련장비와 소프트웨어를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수 조성모는 서울 잠실에서 서강대에 이르는 42.195㎞ 마라톤 코스를 완주했으며 (주)마이크로소프트는 조성모씨가 1㎞를 달릴 때마다 PC를 한 대씩 기증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기증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는 (주)마이크로소프트 사우회에서 준비한 것이다.
또 (주)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터 기증과 함께 장애아동들의 컴퓨터 활용을 돕기 위해 정립회관과 교육 지원도 약속했으며 활동이 어려운 중증 지체장애인들이 컴퓨터를 쓸 수 있도록 개별적인 신체적 장애 상태를 고려한 특수장비를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현진 사장은 “인터넷 사회는 정보를 공유하자는 평등 사회로 비록 신체적 장애를 갖고 있더라도 약간의 지원만 있으면 컴퓨터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컴퓨터 교육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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