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기초자 한국전기초자 3대주주로 등극

 일본전기초자가 13일 한국전기초자 주식 72만1000주(8.93%)를 총 409억원에 인수했다. 일본전기초자는 시간외 매매를 통해 미국 테크네글라스로부터 한국전기초자 주식을 주당 5만6700원에 인수함으로써 총 12.75%를 확보해 아사히글라스(30%), LG전자(20%)에 이어 3대 주주가 됐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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