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gis.co.kr)은 최근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110억원 규모의 ‘수도권 광역상수도 6단계 계측제어설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팔당댐 수원지에서 수도권 일원 25개 시· 군 상수도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된 수도시설 전체를 감시·제어하는 설비공사로 올해 나온 국내 수처리 제어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다.
LG산전은 지난 99년 수도권 광역상수도 제어설비 5단계 프로젝트를 완료한 데 이어 2005년까지 진행되는 6단계 프로젝트까지 수주해 수도권의 상수도 공급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수운영시스템 및 수처리 계측제어설비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LG산전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동남아·중국 등 한국과 유사한 수처리시스템을 설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영업에 나설 예정이다
상수도 계측제어설비는 컴퓨터와 각종 통신장치를 이용해 수원지부터 각 배수관망까지 물이 흐르는 계통 전체를 원격지에서 감시해 수요변동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시스템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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