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이 지난 3분기에 크게 늘어났다고 C넷이 데이터퀘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AMD는 3분기 일본 소비자 PC시장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24%에서 올해 54%로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서부 유럽 시장도 지난해 25%에서 49%로 2배 가까이 확대되는 등 북미 이외의 시장에서 선전했다.
또 미국 시장의 3분기 점유율도 17%에서 27%로 늘어나 아직 인텔에 비해 점유율이 크게 뒤지지만 적지 않은 성장을 이루었다.
분야별로는 미국의 중소기업 시장과 정부 시장의 40%와 33%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AMD는 클록속도를 1.6㎓로 높인 ‘애슬론MP 1900+’와 고대역폭의 PCI버스를 지원하는 ‘760MPX’ 칩세트를 발표했다. 애슬론MP 1900+는 319달러에 이달 출하되고 760MPX는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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