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킹오브파이터’가 13일 아케이드게임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아케이드게임 개발업체인 이오리스(대표 전주영)는 지난 1년여 동안 3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킹오브파이터(KOF)2001’을 13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KOF2001은 이오리스가 지난해 10월 일본 SNK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 주력 상품으로 개발한 격투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캐릭터가 새롭게 바뀌었고 게임의 밸런스가 크게 향상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대전 캐릭터와 스트라이커의 수를 조절할 수 있으며 파워 게이지도 선택된 대전 캐릭터의 수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오리스의 전주영 사장은 “인컴테스트(소비자반응조사) 결과 하루 5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선주문량이 이미 목표치인 5000대를 육박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8000대 이상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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