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3차원 스캐너가 나왔다.
오픈비주얼(대표 이태범 http://www.openvisual.com)은 물체를 3차원으로 촬영하고 이를 이미지 파일로 만들 수 있는 3차원 스캐너인 ‘사이크로스캔 3D’를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뿐 아니라 데이터 압축이나 재생 등에 필요한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어 3차원 촬영, 편집, 압축 등의 모든 과정을 20분 내외로 마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인터넷쇼핑몰이나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인터넷쇼핑몰에서는 3차원 이미지 정보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카메라와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촬영기술에 따라 수준차이도 많이 났다. 하지만 ‘사이크로스캔 3D’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촬영과 편집, 압축 등의 과정을 수행하고 이를 웹상에서 서비스할 수 있다.
오픈비주얼은 현재 일렉트로피아라는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이 제품에 대한 공급을 협의중이며 향후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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