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썬트로닉스(대표 박찬명 http://www.suntronix.com)는 전력용 반도체 사업에 이어 광반도체, 축전장치, 정류장치, DVD플레이어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다고 9일 밝혔다.
화인썬트로닉스는 일본 산렉스와 기술제휴하고 한국전기연구원 김은동 박사팀과 공동 개발한 전력용 반도체 다이오드 모듈과 사이리스터 모듈을 3500여개 생산해 국내 공급은 물론 신규 설립하는 일본 대리점을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또 최근 8억원을 투입해 칩 LED, LED 램프, 포토 커플러, 레이저 다이오드 등을 개발하는 솔로스세미콘(대표 김종근)의 지분 40%를 인수해 광반도체 사업에도 발을 들였으며 에너지 연구소가 추진하는 태양열 전기변환장치 개발에도 참여, 정류장치와 축전장치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휴설비를 이용한 DVD플레이어의 조립·판매사업을 시작, 두달 동안 이미 5만5000여대를 생산해 6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내년에는 이 부문에서만 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화인썬트로닉스는 DVD 조립사업이 순탄히 진행될 경우 신규라인 투자계획도 갖고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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