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는 IST인터내셔널 주관, 전자신문사 후원으로 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정세균 국회의원, 황우여 국회의원, 최성 청와대 정무수석실 국장, 손홍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시스코시스템즈 홍성원 회장, 새한정보통신시스템 최후림 대표, 무선인터넷단말기협회 강승훈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무선인터넷시장 현황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경련의 이인렬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가능성이나 실험적인 운영이 아닌 상용화된 무선인터넷에 대한 현황 파악은 아직 불확실한 것이 현실이고 시장이 무궁무진하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상은 많지만 구체적으로 누가, 어떻게, 무엇으로 무선인터넷시장을 리드할지는 불분명하다”며 “그러나 우리나라 무선인터넷 사용자수는 200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는 오는 2004년까지 약 210억달러에 해당하는 상거래가 휴대폰을 통해 이뤄질 것으로 추정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무선인터넷 한미합작사인 IST인터내셔널 이무의 사장이 ‘무선인터넷 유토피아 건설을 위한 기술동향’에 대해 서든캘리포니아대학(USC)의 카이 황 교수가 ‘무선인터넷 게이트웨이 플랫폼과 응용분야’에 대해, 중국과학원의 후자강 전 사무총장이 ‘차세대 광대역 무선인터넷시스템의 추진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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