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코리아(대표 박치만)는 본사 서브미크론 개발센터에서 현존하는 최고 속도의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 트랜지스터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4일 전했다.
15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이 트랜지스터는 초당 3.33조건의 스위치를 처리할 수 있는 0.8볼트 소자로 지난달 인텔이 발표한 15㎚ 트랜지스터(초당 2.63조건의 스위치를 처리)의 성능을 넘어섰다는 것이 AMD측의 설명이다.
AMD는 이 기술을 발전시켜 2010년까지 칩당 트랜지스터 수를 20배나 증가시켜 지금보다 10배의 성능을 갖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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