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gis.co.kr)은 회사 전체의 월말결산기간을 기존 10∼11일에서 단 하루로 단축시키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체제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총 100억원이 투입된 LG산전의 ERP시스템은 회계·영업·생산·서비스를 포함한 사무업무 전체를 사업장별로 동시에 구현하는 빙뱅구조로 설계됐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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